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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성했던 SA를 튜터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셔서 와이어프레임, API명세서와 ERD를 절반이상 갈아엎었습니다. 유스케이스를 만들다 보니 와이어프레임의 부족한 점이 계속 나와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다행히 팀원 모두가 참여해서 오늘 하루종일 깔끔하게 재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빌드파일이 포함된 새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깃허브에 공유하고 Sample패키지를 만들어서 그 속에 코드컨벤션 했던 내용들을 일부 넣어서 틀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주말에 무조건 쉰다는 명목으로 놀기 바빴는데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SA작성한 뒤 파트분배까지 끝나고 나니까 주말이라는 핑계로 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주말에 내가 노는 시간동안 다른 사람들은 성장한다고 생각하니 놀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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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최종프로젝트는 5주간 진행 될 예정이고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총합해서 사용해야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매일매일 공부하고 사용한 코드들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하루에 하나씩 코드를 넣은 TIL을 작성 할 예정입니다. 일단 오늘은 팀 프로젝트를 위한 SA를 작성했고, 발제시간 이후로 쭉 작성해서 방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을 정하고 내용을 구상하면서 팀 목표를 설정하며 규칙을 정하고 코드컨벤션과 깃헙커밋룰을 정했습니다. 피그마를 활용해 와이어프레임도 작성했고, https://www.figma.com/file/CFvrgL5XeErvPWV1XlwKdi/%EC%82%AC%EB%BF%90-%EC%99%80%EC%9D%B4%EC%96%B4%ED%94%84%EB%..
Keep 직접 매핑과 쿼리문 작성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을 실전에 적용하며 확실히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이를 통해 지식이 실전에서도 확실히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으로 인해 특별히 어려운 점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Problem CRUD 기능을 넘어서 복잡해지는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쿼리를 직접 작성하고 로직을 구성하는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다대다 매핑과 예외 처리 로직을 추가하면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으로는 심플해 보이는 기능 구현이지만 직접 구현해 보면 예상치 못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Try 잘못된 URL 입력으..
오늘부터 뉴스피드 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오전에 알고리즘 1문제 풀고 저녁 먹기전까지 팀원들과 회의를 진행했고 저녁먹고와서 각자 맡은 파트를 구상했다. 몸이 좀 안좋아서 중간중간 누워있었더니 내 파트를 잘 못봤는데 내일 병원다녀와서 바로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숙련주차 개인과제 해설영상을 받아서 그걸 보면서 따라하려고 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왔다... 그래서 숙련주차 개인과제는 제출하지 못했고, 입문주차 따라쳤던 내용을 깃허브에 올리고 그걸 제출했다.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따라가기 힘들다고 느껴지고 내배캠 진도가 말도안되게 빠르게 느껴진다... 이걸 따라갈 수 있어야 취업하는거면 난 취업 아예 못할거같은데? 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차이가 많이나고있는거같아서 현타가 더빡세게 온다... 월요일에 다시 다짐하고 금요일에 현타오고 주말에 다시 충전하면서 복습하는게 반복되고 질질 끌려가긴 했는데 오늘 숙련주차 개인과제 해설영상 보자마자 끌려가는것도 못할것 같이 현타가 와버렸다 허허허허허 뭐라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안..
입문주차 코드따라치기 1회를 잘 완료했고, 오늘은 스탠다드반 수업도 안들어가고 내 공부를 했더니 뭔가 쭉 진행된 느낌이라 좋았던 것 같다. 알고리즘도 꼬박꼬박 1개씩 풀어가고있고, 깃허브에 연동해서 푼 문제를 매일 올리는 것도 해뒀다. 내일이 토요일이라고 해서 풀어지지 않고 내일 입문주차 1번 더 따라하고 일요일에는 숙련주차 숙제 시작해볼것이다. 매일 갈수록 일기가 짧아지는 느낌이 있긴한데 매일매일 습관처럼 쓰는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ㅎㅎㅎ 꾸준히만 해보자!
오늘 원래 계획은 숙련주차 강의듣기였는데 일단 과제 제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숙련추자 과제는 둘째치고 입문주차라도 내 손으로 코드를 쳐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해설영상을 보던 중 오전에 자바와 데이터베이스 특강이 갑자기 생겨서 그걸 듣고, 오후에는 오전에 못한 베이직반 수업이 진행되서 또 중간에 다녀왔다. 중간중간 계속 다른걸 하면서 목표한 일을 못했지만 다른 수업과 특강을 들은 것 만으로도 뭔가를 하긴 했으니 다행인것 같다. 이번주 주말에는 입문주차 개인과제 꼭 해봐야겠다. 질질 끌려다니면서 공부하는 느낌이라 내 공부를 찾아서 해야겠다...!
오늘부터 알고리즘 풀이가 오전 9시~10시까지 고정으로 정해져서 알고리즘은 시간표에 고정이 되었다. 오전에 알고리즘 1문제 풀고 바로 숙련주차 수업만 하루종일 들었다. 일단 한번이라도 쭉 훑어봐야하는데 강의 영상이 엄청 길어서 하루만에 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내일까지 해서 한번 싹 다 훑어보고 일찍 끝나면 과제 시작하기로 작정하고 건드려봐야겠다. 요즘 정신없이 끌려다니는 공부를 하고있어서 뭘 배웠는지 뭘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좀 더 머리에 내용을 집어넣고 정리가 된 다음에 TIL로 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