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주특기 학습이 시작됐다.
첫 주는 주특기 입문 주 로, Spring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해보는 주 이다.
새로운 팀원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고 모르는것도 공유하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내배캠 과정 이름처럼 Spring이 주 내용이기에 그 전의 것들은 이미 확실히 알아두고 진행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적어뒀던 일기들을 돌아보는데 정리된 내용이 생각보다 없어서 Java 문법 강의를 다시 또 들었다.
또한 앞으로 실력별 분반이 진행될 예정인데 나는 당연히 베이직반으로 갔고, 거기서 한번 들은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들고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Java 문법 강의를 들으면서 어제 밤에 완성했던 개인 과제 Kiosk만들기 코드를 다시 켜보고 코드 리뷰를 진행하면서 복습했다. 진도를 쭉쭉 빼고싶긴한데 완벽해야하는 성격때문에 아직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를 꺼려하는 것 같다... 안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고치고싶은데 계속 반복되는게 나 스스로에게 불만이다 ㅠㅠ
최근 일기들을 보는데 배운 내용을 정리한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내일은 Spring 1주차와 Java 문법 4주차를 듣고 정리 해보는 것 위주로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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